여행 트렌드에 최적화된 쌍용차…세대를 뛰어넘은 '아웃도어' 아이콘

입력 2021-11-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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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고유의 커넥티드 시스템 '인포콘' 눈길…티볼리부터 렉스턴까지 여행에 최적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 트렌드 빠르게 변화
평소 생활권 벗어난 ‘아웃 바운드’ 여행족 급증
MZ세대 겨냥한 티볼리, 인포콘 시스템이 장점
아웃도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렉스턴 스포츠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중장년 오너 감성 자극

(사진제공=쌍용차)
(사진제공=쌍용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자동차는 대표적인 ‘나만의 여행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언텍트' 사회 풍조 속에서 여행 행태 역시 달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람이 적은 장소를 골라 여행을 떠난다"라는 비율이 전년보다 7.1% 상승한 65.5%에 달했다.

특히,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생활권 밖으로 이동한다고 답한 비율이 전체 평균보다 무려 7.4% 포인트나 높았다.

이른바 X세대((1965년-1976년생)로 불려온 40~60대와 베이비붐 세대(1965년-1976년생)의 이동량 역시 세대 평균의 약 2.5배에 달했다. 나만을 위한 장소라면 거리를 불문하고 달려가는 셈이다.

▲티볼리 업비트는 2030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첨단 전자장비를 가득 채웠다. 동급 경쟁차를 앞서는 커넥티드 시스템 '인포콘'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쌍용차)
▲티볼리 업비트는 2030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첨단 전자장비를 가득 채웠다. 동급 경쟁차를 앞서는 커넥티드 시스템 '인포콘'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쌍용차)

◇2030 겨냥한 트렌드 아이콘 티볼리

티볼리 업비트(Upbeat)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물론, 똑똑한 커넥티드 서비스가 MZ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다.

먼저 운전대의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음성 인식'을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파악, 효율적인 길로 안내한다. 날씨에 따라 차량 내부 온도 조절, 차량 문 여닫기, 경적 및 비상등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활용성은 더 커진다. 음악과 인터넷 검색, SNS 등을 이용해 여행 내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오디오ㆍ비디오ㆍ내비게이션)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할 수도 있다. 이른바 MZ 세대가 중요시하는, 경쟁사를 앞서는 다양한 커넥티드 시스템이 티볼리의 최대 장점이다.

▲티볼리 에어의 매직 스페이스. 국내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넉넉한 실내 공간을 앞세워 이른바 '차박'에 특화돼 있다.  (사진제공=쌍용차)
▲티볼리 에어의 매직 스페이스. 국내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넉넉한 실내 공간을 앞세워 이른바 '차박'에 특화돼 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제공=쌍용차)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아웃도어 마니아에게 인기다.

픽업 특유의 스포티함은 물론, 데크에 텐트와 캠핑용품,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방음과 방진ㆍ방수 성능을 끌어올린 엔진룸 어라운드실, 기술력과 비법이 축적된 사륜구동 시스템은 악천후 시 도심을 비롯해 험로에서도 안정감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포함된 긴급제동 보조(AEB), 앞차 출발 알림(FVSW), 지능형 상향등(SHB),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 추돌 경보(FCW), 차선변경 경고(LCW), 후측방접근 경고(RCTW), 후측방 경고(BSW) 등은 사고예방 안전성을 극대화해 운전자의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4060의 감성을 자극하는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장거리부터 도심 속 드라이빙까지 책임지는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이동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40대부터 60대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한때 '대한민국 1%'를 앞세워 프리미엄 SUV를 지향했던 렉스턴의 감성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들에게 렉스턴은 여전히 SUV의 지향점으로 통하는 셈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항으로 각 지역의 명소와 자연 관광지, 휴식공간 등 어떠한 도로도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돕는다.

국내 최정상급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 ‘집 컨트롤(Deep Control)’과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적용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앙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여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여기에 충돌 위험을 감지해 경고는 물론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 제동 보조(AEB), 차로 변경 시 충돌위험을 경고하고 사고 발생 시 차선을 유지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경고(BSW)’, ‘후측방 충돌 보조(BSA)’ 기능 등을 품었다. 하차 시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도 더해 안전성을 제공한다.

그동안 티볼리에만 장착돼 아쉬움을 남겼던, 쌍용차 특유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은 이제 렉스턴 마스터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 길 안내 등을 제공하며 주행 시 즐거움까지 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떠나기 좋은 11월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다. △차종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한 번 더 주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 △할인 또는 구매 지원비나 딥 컨트롤 패키지를 제공하는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구매 혜택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스페셜 할부 혜택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출시 기념 이벤트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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