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여제’ 장미란, 확 달라진 근황 화제…“살 빠지고 날씬해져서 깜놀”

입력 2021-11-19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해리(왼), 장미란.  (출처=조해리SNS)
▲조해리(왼), 장미란. (출처=조해리SNS)

국가대표 역도 선수 출신 장미란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해리와 장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수 시절과 180도로 달라진 장미란의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해리 역시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국내 역도의 전설로 불리는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서 선전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국내 여자 역도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2013년 1월 공식 은퇴했다. 현재는 교육인으로 변신해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9,000
    • +4.08%
    • 이더리움
    • 4,994,000
    • +7.31%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4.08%
    • 리플
    • 2,061
    • +4.09%
    • 솔라나
    • 333,400
    • +3.09%
    • 에이다
    • 1,401
    • +4.01%
    • 이오스
    • 1,132
    • +1.16%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89
    • +9.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3.56%
    • 체인링크
    • 25,160
    • +4.05%
    • 샌드박스
    • 860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