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Life’s Good’ 영화가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8월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으로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과 함께 Life’s Good 영화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인디숏페스트(Indie Short Fest)’와 ‘드림머신국제영화제(Dreamachi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각각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을 수상했다.
또 아르파국제영화제(Arp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오리건다큐멘터리영화제(Oregon Documentary Film Festival) 등에선 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시프트토론토독립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Cift)와 뉴욕국제필름어워즈(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NYIFA)는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LG전자는 올 초 회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화 제작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했다. 33개국 530여 명의 참여자는 Life’s Good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공유했고 잭슨 티시 감독이 이 가운데 38개를 선별해 옴니버스 방식으로 약 20분 분량의 영화를 완성했다.
이 영화는 삶의 아름다움, 유대감, 외로움, 활력, 모험, 기쁨 등 6개 주제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전한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 인생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고독함을 비롯해 공동체에서 느끼는 유대감과 따뜻한 감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LG전자 공식 SNS에 공유된 이 영화 조회 수는 약 8000만 회에 이른다.
LG전자는 미래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속해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미래세대를 응원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전자 브랜드 철학이 더 많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