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986.9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5.97p, +0.54%)

입력 2021-11-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97포인트(+0.54%) 상승한 2986.99포인트를 나타내며, 2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85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93억 원을, 개인은 42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4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56%) 의약품(+0.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75%) 통신업(-0.6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종이·목재(+0.12%) 서비스업(+0.05%)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60%) 운수창고(-0.43%) 비금속광물(-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3.09% 오른 7만3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5.38% 오른 11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3.09%), 삼성전자우(+2.57%)가 상승 중이다.

그밖에 제이콘텐트리(+19.60%), 한미반도체(+6.70%), 신풍제약우(+5.7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조일알미늄(-8.43%), LIG넥스원(-4.62%), NPC(-4.1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8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8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1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08%), 중국 위안화는 186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46,000
    • +1.21%
    • 이더리움
    • 4,28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8,500
    • -0.34%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8,900
    • -0.2%
    • 에이다
    • 522
    • +2.96%
    • 이오스
    • 734
    • +3.97%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85%
    • 체인링크
    • 18,370
    • +3.03%
    • 샌드박스
    • 431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