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13.25p, 상승(▲42.23p, +1.42%)마감. 외국인 +7964억, 기관 +5672억, 개인 -13698억

입력 2021-11-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23포인트(+1.42%) 상승한 3013.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7964억 원을, 기관은 567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369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0.68%) 전기·전자(+0.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60%) 서비스업(-0.9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0.40%) 종이·목재(+0.37%) 철강및금속(+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0.88%) 기계(-0.73%) 음식료품(-0.4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3.10%), LED(+3.02%), 자동차(+2.79%), IT(+2.26%), 태양광(+2.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게임(-5.25%), 엔터테인먼트(-3.28%), 전자결제(-2.55%), 농업(-1.81%), 국내상장 중국기업(-1.7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5.20% 오른 7만4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7.17% 오른 11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5.20%), 삼성전자우(+4.99%)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자화전자(+13.82%), 일성건설(+11.09%), 삼아알미늄(+10.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솔루스첨단소재(-12.18%), NPC(-11.28%), LIG넥스원(-11.2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3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0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59%), 중국 위안화는 186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2,000
    • -0.42%
    • 이더리움
    • 4,928,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4%
    • 리플
    • 4,701
    • -0.63%
    • 솔라나
    • 359,700
    • -0.39%
    • 에이다
    • 1,434
    • -1.92%
    • 이오스
    • 1,153
    • +1.23%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50
    • +1.45%
    • 샌드박스
    • 799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