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호텔신라 특급 요리 즐긴다”…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출시

입력 2021-11-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로 스테이크. 떡갈비 구이 등 3종 출시
메뉴ㆍ조리법 등 호텔신라 조리비법 담아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23일 집에서도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선보였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 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까지 포함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 기기다.

호텔신라가 삼성전자의 ‘팀 비스포크’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선보인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는 △시트러스 소스의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프리미엄 떡갈비 구이 △페리구 소스의 프리미엄 CAB(Certified Angus Beef) 안심 스테이크 등 3종이다.

이 밀키트에는 호텔신라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와 레시피를 활용했다. 특히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통해 호텔신라 파인 다이닝의 맛을 그대로 즐기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호텔신라 셰프들은 이번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메뉴 선정부터 조리 알고리즘 개발, 품질 평가에까지 직접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픈 협업 시스템인 팀 비스포크를 통해 다양한 식품사들과 협업하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메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전용 메뉴를 꾸준히 늘려 가고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호텔신라의 ‘팀 비스포크’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가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팀 비스포크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는 프레시지 직영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 이날 오후 7시 삼성닷컴에서 신메뉴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불·관세전쟁에 12.2조원 추경…"성장률 0.1%p 상승 효과"[필수추경]
  • 비트코인, 미 증시 혼조에도 상승…8만 달러 중반 넘어서나 [Bit코인]
  • “세종시 집값 심상찮네”…대통령실 이전설 재점화에 아파트값 상승 전환
  • 제주 찾는 전세계 MZ 관광객...유통업계, 특화 마케팅 한창[K-관광, 다시 혼저옵서]]
  • 호텔신라 신용강등 위험… 회사채 수요예측 앞두고 악재
  • 오프로드ㆍ슈퍼카로 고성능 시대 연 제네시스…국산 차의 '엔드게임' 노린다 [셀럽의카]
  • '재개발 끝판왕' 한남뉴타운, 시공사 속속 정해져도...다수 구역 여전히 지연
  • 시총 두 배 ‘빅딜 효과’…K-제약·바이오, 빅파마와 거래로 성장동력 확보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02,000
    • +0.27%
    • 이더리움
    • 2,29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77,900
    • -0.87%
    • 리플
    • 3,004
    • -0.73%
    • 솔라나
    • 195,600
    • +0.88%
    • 에이다
    • 893
    • -0.11%
    • 이오스
    • 907
    • +1.8%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50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160
    • +1.5%
    • 체인링크
    • 18,370
    • +1.1%
    • 샌드박스
    • 374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