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오픈 사전알림 예약 이벤트 실시

입력 2021-1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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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QV 고객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사전 알림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흩어져있던 금융거래 정보를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대리행사, 금융 및 소비패턴의 분석, 투자자문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NH투자증권 QV MTS에서 30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사전 알림 신청하고 오는 12월 중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 오픈 사전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3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송지훈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은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자산가 고객 위주로 제공되던 자산관리 노하우를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고 프라이빗뱅킹(PB)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금융ㆍ비금융자산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자산조회서비스’를 오는 12월 1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이용하는 업권(은행ㆍ증권ㆍ보험ㆍ카드ㆍ할부금융ㆍ전자금융)별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만든 ‘업권별자산조회’, △고객이 보유한 자산 유형(현금ㆍ저축ㆍ투자ㆍ연금ㆍ대출ㆍ비금융)으로 나뉘어 제공하는 ‘자산유형별자산조회’로 나뉜다.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본인가 획득을 계기로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금융정보와 이벤트를 알려줘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금융알리미 서비스’와 보유한 투자상품 성과를 분석하고 진단해주는 ‘투자성과 리포트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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