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배드뱅크 설립 결국 무산

입력 2009-02-10 10:58 수정 2009-02-10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부실채권 매입을 위해 논의 됐던 배드뱅크 설립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가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매입을 위해 설립키로 논의됐던 배드뱅크에 대해 최종적으로 계획을 철회했다.

한편 배드뱅크 설립 계획 철회에 따라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의 미사용 자금 3500억달러 대부분을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자산 보증에 사용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5,000
    • +1.24%
    • 이더리움
    • 3,576,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75,500
    • +1.82%
    • 리플
    • 777
    • -0.64%
    • 솔라나
    • 209,100
    • +1.36%
    • 에이다
    • 532
    • +0%
    • 이오스
    • 719
    • +1.2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50
    • +2.77%
    • 체인링크
    • 16,790
    • +0.96%
    • 샌드박스
    • 39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