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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배우 이하늬가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하늬는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촬영을 마치고 남자친구인 사업가 A 씨와 미국으로 떠났고, 결혼이 임박한 것 아이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서 설명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비연예인 A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하늬는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제23회 문재숙 명인에게 외할머니의 반지를 물려받으며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그는 6일 종영한 ‘원더우먼’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