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광고대상] 기아, 더 뉴 K9 '조향사 편' 크리에이티브 대상

입력 2021-1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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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기아를, 그리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기아 K9'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뉴 기아 K9’은 모던하면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첨단 드라이빙 기술을 한데 모은 기아의 ‘정수’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사진제공=기아)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사진제공=기아)

저희는 이번 광고를 통해 혁신적인 상품성에 앞서, 기아의 새로운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Movement that Inspires)’가 추구하는 브랜드 감성을 전달 드리려 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로 ‘마스터스 댓 인스파이어(Masters that Inspire)’를 앞세웠습니다.

우리 주변의 숨은 마스터들이 바라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해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동안 K9은 ‘마스터스 웨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마스터로 선정하고,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하는 진정성 있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터들을 찾아가는 기존의 캠페인을 계승하는 한편, 코로나19 시대 변화를 고려해 그들의 따스한 희망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려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향기를 만드는 ‘조향사’ 정미순 씨를 선정했습니다. 조향사가 바라본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해석과 희망의 메시지를 고객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를 조향사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한편, 이를 ‘각자가 가진 고유의 향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바라보고자 했습니다.

고객분들께 이러한 메시지가 희망과 위로, 영감이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마스터들과 함께 고객 한분 한분께 영감을 전하겠습니다. 동시에 더 뉴 K9의 여운과 기아의 진정성이 오랜 시간 고객에게 남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이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과 저희 기아에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독자, 그리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안정될 때까지 건강관리에 유념하시어 사랑하는 분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년에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에 영감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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