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배드뱅크 철회로 하락...7945.94(23.09P↓)

입력 2009-0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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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예비투표 결과 경기부양법안이 통과했다는 소식에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인 일본증시가 배드뱅크 설립 철회 결정과 경계심리로 소폭 내리면서 이틀째 떨어졌다.

10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29%(23.09P) 내린 7945.9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음에도 상승 출발한 일본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과 미국 상원 예비투표 결과 경기부양법안이 통과했다는 소식에 오전장 한때 8125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융구제책에 대한 경계심과 배드뱅크 설립 철회 소식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NEC(-2.43%)와 어드밴테스트(-2.46%), 철강의 고베스틸(-12.69%), 전기전자의 샤프(-2.57%)가 하락했고 자동차의 닛산(7.28%), 오키전기공업(7.27%), 니콘(2.79%)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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