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ㆍ라인업 강화…유통업계, 홈파티 수요 잡는다

입력 2021-11-3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U, 와인부터 케이크까지 준비…홈플러스,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

▲CU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선보인 홈파티 상품 라인업.  (사진제공=CU)
▲CU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선보인 홈파티 상품 라인업. (사진제공=CU)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홈파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CU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CU의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세 번째 상품인 ‘음!프리미엄(1만5900원)을 역대 최저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30가지 베스트셀러 와인은 3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제휴카드 결제 시 추가 1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파티를 위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CU는 내달 14일부터 △로제치킨치즈도리아(4000원) △로제눈꽃치즈스파게티(5300원) △로제돈가스김밥(2700원) △로제눈꽃치즈닭갈비피자(5900원) △로제치킨삼각김밥(1400원) 등 로제소소를 활용한 홈파티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는 부채살, 노르웨이 연어를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골든라벨스테이크(1만900원), 연어크림스테이크(1만2900원)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에는 메인 재료와 허브솔트, 가니쉬, 소스 등이 함께 구성돼 밀키트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파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케이크도 다음 달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CU는 프랑스 국민 밤잼으로 유명한 클레망포지에의 크렘드마롱,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힛더티의 슈퍼말차, 보령시 유기농 유제품 판매장 우유창고와 손잡고 각 브랜드 특징을 살려 밤맛, 녹차맛, 우유맛을 담은 프리미엄 콜라보 케이크 3종(각 3만4000원)을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연말 홈파티 필수템인 밀키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연말 홈파티 필수템인 밀키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연말 홈파티 필수템인 밀키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국, 찌개, 탕류 등 총 21종이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에도 여전히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고객 수요가 많음을 파악하고 지인과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트리와 홈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준비 필수 아이템인 트리는 신한ㆍ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기본 형태의 직수입 크리스마스트리뿐만 아니라 가로등 형태로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직수입 가로등 트리 등이 준비돼 있다.

홈데코 용품도 마련했다. 직수입 홈데코 LED 아빠사슴, 직수입 LED 데코 루돌프ㆍ산타, 홈플러스시그니처 뱀부커피 테이블 등은 신한ㆍ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들ㆍ디퓨저는 50% 할인해 각각 6900원,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모델들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들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0,000
    • -1.37%
    • 이더리움
    • 4,629,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6.51%
    • 리플
    • 2,119
    • +8.17%
    • 솔라나
    • 363,500
    • -0.38%
    • 에이다
    • 1,476
    • +18.46%
    • 이오스
    • 1,051
    • +9.14%
    • 트론
    • 287
    • +2.87%
    • 스텔라루멘
    • 583
    • +45.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2.86%
    • 체인링크
    • 22,980
    • +7.23%
    • 샌드박스
    • 525
    • +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