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839.01p, 하락(▼70.31p, -2.42%)마감. 개인 +7422억, 외국인 -1432억, 기관 -6351억

입력 2021-11-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31포인트(-2.42%) 하락한 2839.0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742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32억 원을, 기관은 635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종이·목재(-5.61%) 기계(-4.5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4.33%) 통신업(-3.93%) 운수장비(-3.8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7.07%), LBS(-5.72%), 원자력발전(-5.53%), 전선(-5.18%), 물류(-5.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2% 내린 7만1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3% 오른 89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0.18%)가 상승한 반면 카카오뱅크(-9.39%), 카카오페이(-8.80%), 크래프톤(-4.6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하이트론(+16.47%), 쌍방울(+14.77%), 동화약품(+9.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일정실업(-16.42%), 유엔젤(-12.32%), 대영포장(-11.5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7개다. 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3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10%), 중국 위안화는 186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2: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93,000
    • -1.61%
    • 이더리움
    • 4,685,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22%
    • 리플
    • 1,906
    • -5.17%
    • 솔라나
    • 324,100
    • -2.03%
    • 에이다
    • 1,320
    • -2.58%
    • 이오스
    • 1,090
    • -4.89%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596
    • -1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64%
    • 체인링크
    • 24,180
    • -1.02%
    • 샌드박스
    • 820
    • -1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