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신세계 그룹 연합 첫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G마켓과 옥션을 모두 합쳐 2만여 명에게 4억 원 이상의 신세계 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은 매일 자정 기준으로 변경된다. 경품에는 조선호텔&리조트 숙박권, 스타벅스 e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등이 있다. 당첨자는 바로 다음 날 공개된다.
G마켓과 옥션 가입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신세계 그룹사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이달 한 달간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의 최고 회원 등급에게만 발급하는 4종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기존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발급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부터 단 이틀간 한 번 스마일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 쿠폰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2% 적립도 할 수 있다.
열흘간 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TV쇼핑의 특가 상품을 매일 2개씩, 총 8개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첫날인 이날 대표 특가 상품으로 G마켓에서는 탑텐키즈 21년 신상 모달내의 등을, 옥션에서는 아디다스 뉴퍼포먼스 점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신세계 그룹과의 만남을 기념해 신세계 그룹의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구매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역대급 추첨 이벤트 및 전 고객 대상 혜택도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