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2900선을 터치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1.40포인트(2.16%) 오른 2900.4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925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55억 원, 140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4.49%), 기아(3.60%), SK하이닉스(2.63%), 현대차(2.5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4.01%), 전기전자(3.59%), 운수창고(3.38%), 기계(3.18%) 등이 오름세다. 의료정밀(-3.01%), 통신업(-0.28%), 섬유의복(-0.26%)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08포인트(0.63%) 오른 971.72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억 원, 535억 원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 홀로 1041억 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10%), 셀트리온제약(1.2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위메이드(-6.65%), 에코프로비엠(-6.42%), 엘앤에프(-6.11%) 등은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