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입력 2021-12-02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들 눈높이 맞춘 환경 교육…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기증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굿프랜드 유치원에서 아동들이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그룹)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굿프랜드 유치원에서 아동들이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 그룹이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굿프랜드 유치원에서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교원그룹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 율동, 미술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 심각성 인지와 위생적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아이들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공기 정화 식물로 액자를 만드는 아트클래스, 교원 전집 ‘깨끗한 곳에서 살고 싶어’를 각색한 연극, 미세먼지 관련 노래와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웰스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기념해 올해 처음 출시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제품을 기증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개선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사회공헌을 확대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은 도서기부, 에듀테크 교실 설립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과 아동 인성 함양 캠페인을 비롯해 코로나 피해 지역 지원, 청년 콘텐츠 창작자 지원 사업 등보다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1,000
    • -1.17%
    • 이더리움
    • 4,62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84%
    • 리플
    • 1,918
    • -6.58%
    • 솔라나
    • 346,400
    • -3.29%
    • 에이다
    • 1,381
    • -7.69%
    • 이오스
    • 1,130
    • -1.9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4
    • -17.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5%
    • 체인링크
    • 24,260
    • -3.19%
    • 샌드박스
    • 1,100
    • +5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