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넷플릭스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3일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하는 게 맞다”며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2018년 데뷔작인 영화 ‘버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고, 넷플릭스 영화 ‘콜’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했다.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영화 ‘몸 값’으로 2015년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몸 값’은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단편의 얼굴상 등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선보인 영화 ‘콜’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