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2776명 확진…전날보다 404명↓

입력 2021-12-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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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최소 27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의 3180명보다는 404명 줄었다. 이는 주말·휴일 동안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감소하는 양상이 반복되는데, 이런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803명(64.9%)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973명(35.1%)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897명, 경기 603명, 인천 303명, 부산 205명, 충남 119명, 대구 109명, 경남 101명, 경북 94명, 강원 78명, 대전·충북 각 70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전북 26명, 제주 17명, 울산 8명, 세종 7명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거의 다섯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1.28∼1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25명→3308명→3032명→5123명→5265명→4944명→5352명으로 하루 평균 약 442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43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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