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서 화산 폭발로 최소 13명 사망

입력 2021-12-05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 자바 스메루 화산 폭발...주민 수천 명 대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루마장에서 5일 한 시민이 화산재에 파묻힌 트럭을 꺼내려 하고 있다. 루마장/AP뉴시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루마장에서 5일 한 시민이 화산재에 파묻힌 트럭을 꺼내려 하고 있다. 루마장/AP뉴시스
인도네시아에서 화산이 폭발해 최소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 스메루 화산이 폭발해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하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화산 폭발로 마을이 화산재로 뒤덮였다”며 “화산재를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임산부 2명을 비롯해 9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화산 폭발 후 최소 3000가구가 대피했다”며 “학교와 모스크 등을 대피소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실종자 수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발 1만2000피트가 넘는 스메루 화산은 자바 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유명하다. 자바는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자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곳이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화산 분출이 잦은 편에 속한다. 뉴욕타임스(NYT)는 “1월에 마지막으로 분화한 스메루 화산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라며 “현재 인도네시아엔 120개 넘는 활화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95,000
    • -5.44%
    • 이더리움
    • 2,633,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4.8%
    • 리플
    • 2,966
    • -7.02%
    • 솔라나
    • 168,600
    • -12.78%
    • 에이다
    • 931
    • -8.73%
    • 이오스
    • 1,208
    • -2.0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5
    • -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070
    • -7.63%
    • 체인링크
    • 18,470
    • -10.73%
    • 샌드박스
    • 382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