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년 연속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1-12-06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첫해부터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문제 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ESG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인천, 삼척, 울산, 새만금지역에서 해양경찰청과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및 청소년 해양오염예방 교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 환경보호에 힘썼다. 또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법률상담 지원과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대상 폭염예방 키트 지원 활동에 나섰다. 폐페트병을 활용해 근무복을 제작하는 등 탄소중립 한 달 살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30,000
    • +0.14%
    • 이더리움
    • 4,44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85,500
    • +0.97%
    • 리플
    • 2,891
    • +3.03%
    • 솔라나
    • 187,900
    • +0.16%
    • 에이다
    • 562
    • +2.5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30
    • +5.28%
    • 체인링크
    • 18,830
    • +1.4%
    • 샌드박스
    • 180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