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메타버스 오피스’ 만들어드립니다”

입력 2021-12-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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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파트너십…기업형 메타버스 공간 구축

▲최문근 LG CNS DT사업부장 전무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오비스 정세형 대표(TV화면 속 오른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
▲최문근 LG CNS DT사업부장 전무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오비스 정세형 대표(TV화면 속 오른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CNS)

LG CNS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oVice)’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기업용 메타버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를 기반으로 비대면ㆍ대면 근무가 혼재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이 일회성 이벤트 장소에서 프로페셔널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LG CN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오비스 플랫폼과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메일 송수신, 사내 공지사항 열람 등 업무 기능을 메타버스에 그대로 구현한다.

실제 임직원이 메타버스 사무실에 접속하면 일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동료 아바타를 클릭하면 동료의 하루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고,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팀원들이 모여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오비스 플랫폼은 지난해 2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한국계 일본 기업이다. 일본 현지에서 2200개 이상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채팅, 화상회의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고, 고객 요구에 맞춰 가상 사무실, 온라인 이벤트 공간 등 여러 가지 메타버스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최문근 LG CNS DT사업부장 전무는 “가상과 현실 경계가 희미해지는 ‘멀티믹스’ 시대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고객의 메타버스 기반 업무공간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LG CNS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할 맞춤형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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