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소속 공무원 4명 코로나19 확진…예산안 심사 연기

입력 2021-12-07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사.  (홍인석 기자 mystic@)
▲서울시청사. (홍인석 기자 mystic@)

서울시청 공무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예산안 심사도 연기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소문청사 같은 층에 근무하는 시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즉각 확진자가 발생한 층 직원 전원을 귀가시키고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예결위 회의는 연기됐다. 시의회는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확인한 후 오후 2시 속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80,000
    • -0.45%
    • 이더리움
    • 4,781,000
    • +4%
    • 비트코인 캐시
    • 743,500
    • +11.72%
    • 리플
    • 2,145
    • +8.28%
    • 솔라나
    • 358,600
    • +0.28%
    • 에이다
    • 1,521
    • +22.07%
    • 이오스
    • 1,081
    • +14.03%
    • 트론
    • 309
    • +11.55%
    • 스텔라루멘
    • 613
    • +5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9.3%
    • 체인링크
    • 24,030
    • +14.21%
    • 샌드박스
    • 562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