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일 연속 하락 후 장 초반 반등세

입력 2021-12-0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이드가 2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장 초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9시 30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5.51%(8600원) 오른 16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6일(-10.23%)과 7일(-3.41%)로 이틀 연속 하락한 후 장 초반 강세다.

위메이드의 주가는 지난달 19일 23만7000원까지 올랐으나 계속 미끄러지면서 전날까지 34.2% 하락했다.

대표적인 NFT·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는 위메이드는 새로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미르4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동시 접속자는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내년에는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올린다는 목표다.

임희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르4가 컨텐츠 초기인 점과 캐릭터 NFT 거래도 오픈 예정임을 고려하면 추가 흥행이 기대된다”며 “12월에 보여줄 드레이코의 가치 변화와 월렛 생태계의 활성화 여부로 향후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89,000
    • +1.15%
    • 이더리움
    • 4,790,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4.15%
    • 리플
    • 1,984
    • +6.9%
    • 솔라나
    • 327,300
    • +3.35%
    • 에이다
    • 1,391
    • +10.48%
    • 이오스
    • 1,123
    • +0.63%
    • 트론
    • 277
    • +3.75%
    • 스텔라루멘
    • 683
    • +1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2.27%
    • 체인링크
    • 25,110
    • +8.89%
    • 샌드박스
    • 854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