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獨 선사 '하파그로이드'와 3년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

입력 2021-12-08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 하파그로이드와 20여 년 간 거래 유지

▲하파그로이드 한스 쉐퍼 아시아지역본부장 부사장(왼쪽)과 한국타이어 이수일 대표이사 사장이 7일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하파그로이드 한스 쉐퍼 아시아지역본부장 부사장(왼쪽)과 한국타이어 이수일 대표이사 사장이 7일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 AG)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의 해상운송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7일 경기도 판교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박종호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과 하파그로이드 한스 쉐퍼(Hans Schaefer) 아시아지역본부장 부사장, 하파그로이드코리아 최민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하파그로이드와 20여 년간 거래를 유지하며 전 세계에 수출 물량을 조달해왔다. 이번 양사의 3년간 장기계약은 최근 세계적인 선복ㆍ컨테이너 부족과 해상운임 증가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이뤄졌다.

최근 글로벌 해상운임의 상승세가 지속하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해상 컨테이너 운임 종합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달 3일 기준 4727.06포인트(p)로, 4700선을 돌파했다. 이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세계 주요 항구 물류 병목현상 등 수출기업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사는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강화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수출길에 일부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하파그로이드는 1847년 설립 이후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독일의 최대 컨테이너 정기선 회사로 거듭났다. 현재 세계 선복량 5위에 해당하는 대형 글로벌 선사다.


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1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12,000
    • +1.43%
    • 이더리움
    • 3,072,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4.61%
    • 리플
    • 2,161
    • +3.79%
    • 솔라나
    • 128,500
    • +4.39%
    • 에이다
    • 419
    • +5.28%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52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50
    • -2.25%
    • 체인링크
    • 13,280
    • +3.27%
    • 샌드박스
    • 13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