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8일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제1차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마련된 정책 연계망이다.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다.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와 지방특별행정기관 4개, 지원기관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11개 등 20개 기관·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실행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