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마켓리더 대상] 임재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기대와 불안 속 맞이하는 2022년…자본시장의 역할 다해야”

입력 2021-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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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불안 속에서 맞이하는 2022년에는 국민의 자산관리 수단이자 모험자본의 공급처인 자본시장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임재준<사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9일 언택트로 진행된 ‘2021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임 부이사장은 “올 한해 자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맞서 증시 안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악화한 투자여건 속에서도 우리 자본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금융투자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글로별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며,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로 금융투자업과 이종(異種)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기존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도 요구되고 있다”며 “기대와 불안 속에서 맞이하는 2022년에는 국민의 자산관리 수단이자 모험자본의 공급처인 자본시장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부이사장은 “금융투자인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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