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군 최고사령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입력 2021-12-09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대 국방참모총장과 부인 등 13명 사망
사고 원인으로 헬기 노후화 추정

▲비핀 라와트 인도 국방참모총장이 2018년 1월 12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델리/AP뉴시스
▲비핀 라와트 인도 국방참모총장이 2018년 1월 12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델리/AP뉴시스
인도군 최고사령관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핀 라와트 인도 국방참모총장이 탑승한 헬기가 타밀나두주 쿠누르 지역에서 추락해 참모총장과 부인 등을 비롯해 탑승객 13명이 숨졌다.

헬기에는 1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대위 한 명이 생존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대 육군참모총장 등 다수의 요직을 경험했던 라와트 참모총장은 2019년 말 1대 국방참모총장 자리에 올라 육해공 합동 작전과 군 장비 구매 등을 총괄해왔다.

인도에는 이전까지 국방참모총장 보직이 없었지만, 정부는 미국과 중국처럼 전군을 지휘하는 보직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했고, 고인을 초대 참모총장 자리에 앉혔다.

사고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비 노후화에 무게가 실린다.

블룸버그는 “이번 헬기 추락은 노후해진 인도군의 치명적인 추락 사고 중 하나”라며 “5년 전에는 러시아산 수송기가 벵골만에 추락해 탑승자 29명이 전원 사망했고, 2019년엔 AN-32 항공기가 추락해 13명이 죽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67,000
    • -1.18%
    • 이더리움
    • 2,906,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0.36%
    • 리플
    • 2,167
    • -1.59%
    • 솔라나
    • 123,800
    • -1.12%
    • 에이다
    • 416
    • -0.72%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2.72%
    • 체인링크
    • 12,900
    • -1.15%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