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첫 검출국 보츠와나 “입원환자 증가 안 해”

입력 2021-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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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환자 1명 뿐"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이 한산하다. 요하네스버그/로이터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이 한산하다. 요하네스버그/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입원환자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츠와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국가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드윈 디콜로티 보츠와나 보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ICU(집중치료실)’에 한 명만 있다”며 “중증은 백신 미접종자에서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달 말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검출 사실을 공표하면서 공개됐다. 이후 현재 57개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이 보고됐다.

보츠와나는 백신 접종 대상 130만 명 가운데 71%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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