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해 신임 에스원 부사장. (사진제공=에스원)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에스원은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네 명을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규해 인프라서비스사업부 BE운영1팀장이 부사장으로, 유태상 인프라서비스사업부 BE운영1팀장, 김석주 경영지원실 인사지원그룹장, 정우석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사업기획팀장 등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에스원 측은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로 회사 각 부문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물을 중점 선발했다”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