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피는 봄은 오건만…

입력 2009-02-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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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경제불황과 동절기 공사중단 명령 등으로 건설업계가 잠을 자고 있는 바람에 새벽 인력시장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새벽 5시부터 인력시장에 나와 꽁꽁 언 손을 녹이며 하루 일자리를 기다리지만 특별한 기술이 없는 노동자들은 공치고 돌아가는 날이 많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동절기 공사중단 명령도 앞당겨 해제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봄은 아직도 멀어 보인다. 충북 보은군의 한 인력시장에서 12일 오전 8시가 넘도록 일자리를 찾지 못한 노동자들이 허탈하게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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