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21-12-12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O)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O)

동아오츠카는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류대환 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를 포함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74,000
    • +1.9%
    • 이더리움
    • 4,867,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7.08%
    • 리플
    • 2,000
    • +6.55%
    • 솔라나
    • 330,000
    • +3.84%
    • 에이다
    • 1,398
    • +10.69%
    • 이오스
    • 1,124
    • +2.55%
    • 트론
    • 281
    • +6.44%
    • 스텔라루멘
    • 698
    • +1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39%
    • 체인링크
    • 25,330
    • +8.25%
    • 샌드박스
    • 85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