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직 위기男, 뜻밖의 로또 횡재? _ 로또리치

입력 2009-02-12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지난 10일, 323회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을 거머쥔 권석호(가명) 씨의 당첨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1등 당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50만원 상당의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로또리치는 “직장인이라고 밝힌 권씨는 경품 전달식에서 ‘국내에 로또가 처음 도입된 2002년부터 구입해 왔는데, 오랜 시도 끝에 이렇게 2등에 당첨되니 그 성취감과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당첨소감과 함께 로또리치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회사 자금난으로 인해 조기퇴직의 불안감에 놓여있던 차에 약 7천2백만원의 당첨이 생겨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게 됐으며,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돼 행복하다는 말도 남겼다”면서 “앞으로도 권씨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전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로또리치는 권씨의 당첨비결과 관련 “그가 로또리치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이를 통해 제공받은 조합번호와 무료번호를 이용하는 전략으로, 가입한지 약 2년 만에 당첨에 성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로또리치가 배출한 대부분의 1등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과학적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리치는 296회에서 약 30억원에 달하는 대박 당첨을 비롯해 최근 322회(약 19억원)까지 12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로또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히 “2009년 새해 들어서만 1등 2조합과 2등 12조합, 3등 538조합 등 1∼5등까지 총 32만개 이상의 당첨조합 배출을 통해 무려 약 120억원에 달하는 누적당첨금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로또당첨에 뛰어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로또리치의 특별한 로또 분석기법을 활용해 1등에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

사진설명 : 로또리치는 지난 10일, 323회 로또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권석호(가명) 씨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7,000
    • -1.59%
    • 이더리움
    • 3,63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2.51%
    • 리플
    • 784
    • -0.38%
    • 솔라나
    • 198,200
    • +0.76%
    • 에이다
    • 463
    • -1.07%
    • 이오스
    • 679
    • -2.16%
    • 트론
    • 189
    • +1.07%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650
    • -0.68%
    • 체인링크
    • 13,960
    • -1.13%
    • 샌드박스
    • 35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