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신용거래 신상품 ‘대용 투자형’ 출시

입력 2009-02-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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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라 유가증권 매입자금 대출 중단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입자금대출과 유사한 신용거래 신상품으로 '대용 투자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신용융자 상품으로 일반투자형,적극투자형,장기투자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대용 투자형상품이 추가 편입되었다.

대용 투자형 상품의 신용거래 보증금율은 대용금액의 100%, 담보비율은 170%를 유지 해야 하며, 신용융자 이자는 기간별 차등 방식으로 현재 연 7.75 ~ 9% 이자율이 적용된다. 또한 신용융자 기본한도는 1억원이며, 신용융자기간은 180일이다.

또 신용거래 담보로 제공된 대용증권의 평가방법이 기존 대용가격 평가에서 당일 종가로 변경 시행됨에 따라 담보비율 상승 효과가 있으며, 추가담보 제공기간 축소 시행으로 인해 신용공여 관련 추가담보제공기간이 기존 최장 4일에서 최장 3일 이내로 제한되며,대용 투자형 상품의 경우 추가담보 제공기간이 2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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