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00% 자회사 현대스틸산업 주목"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1-12-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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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100% 자회사이자 자켓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EPC사인 현대스틸산업이 투자포인트"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제안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상풍력 공사는 상부터빈과 하부구조물을 분리해 발주하며, 하부구조물 수주업체가 상부터빈 설치까지 담당한다"며 "현대스틸산업은 국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EPC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에 설치된 해상풍력 발전 설비 30기 중 29기의 하부구조물을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건설사들마다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관련 사업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또한 소형모듈원전(SMR), 해상풍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미국의 홀텍과 진행하기로 협약한 소형모듈원전에 비해 실제 수익화 시점이 빠른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EPC는 모회사인 현대건설에 주요한 투자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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