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노튜브)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는 16일 강동원의 라이브 방송 영상이 NFT로 디지털 자산화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글로벌NFT 플랫폼 ‘컬렉션(Kollektion)’을 통해 디지털 수집품으로 발행된다고 밝혔다.
‘모노튜브’는 “강동원의 디지털 콘텐츠를 팬들과 나누고자 결정했다”며 “영상 판매액은 100%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강동원은 지난 3일 ‘모노튜브’에서 ‘강동원 OOO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금속 작업실에서 자신의 테이블에 들어갈 다리를 만들기 위해 직접 용접과 망치질, 샌딩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첫 번째 방송 후, 또 한 번 진행한 두 번째 라이브 방송에서는 철제 작업에 이어 테이블 상판에 관련한 목공 작업을 진행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고해상 카메라로 담겼다. 강동원은 원목 재단과 나비장을 박는 작업, 대패질 등 능숙한 목공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톱질이 여의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땀을 흘리며 끝까지 마무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동원은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함께 기원해보자”고 라이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