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작년 4분기 순익 124억 '흑자전환'(종합)

입력 2009-0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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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순익 4834억 63%↓...주당 100원 현금배당

하나금융그룹이 12일 2008년도 영업실적으로 공시하고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전분기 73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동기(1928억원)대비로는 93.6%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834억원으로 전년(1조2980억원)보다 62.8% 감소했으며,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36조원(25.6%) 증가한 17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하나금융은 "부실 가능성에 대비한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이자 및 수수료이익 등 영업활동을 통한 경상적 이익 증가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흑자전환은 4분기에 보수적 관점하에 4955억의 대규모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건설 및 조선 등 1차 구조조정 대상 여신관련 충당금이 501억으로 은행권 중 가장 적었고, 판매 및 일반관리비 등 경비 절감 등에 힘입은 바 크다.

자본건전성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의 경우 4분기중 1조5000억 증자 및 후순위채 5450억 발행을 통해 2008년 기준 BIS비율 13.3%, 기본자기자본 비율(Tier 1) 9.3%를 기록했다.

또한 BIS비율도 11.23%, Tier1 7.35%로 양호한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연체율은 중소기업 연체율이 1.48%로 3분기보다 0.12%p 낮아짐에 따라 총연체율도 전분기대비0.02%P 낮아진 0.86%로 건전성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나은행은 4분기에 전분기 대비 970억 증가한 257억의 순이익을 시현했으며, 2008년 누적 당기순이익은 4744억원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25.1%(33조) 증가한 162조4000억를 달성한 가운데 견조한 자산 성장을 하면서도 부동산PF, 건설 및 조선업 등 경기 민감업종에대한 익스포저를 경쟁은행의 20~30%로 최소화했다.

하나대투증권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825억원(구 IB증권 포함), 하나캐피탈은 14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하나IB증권과 합병한 하나대투증권은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식 약정규모를 전년대비 2조3000억원 이상 증가시켜 시장 점유율을 소폭 확대했고, 특히 IB부문도 적극적인 인수주선 중개업무 통해 649억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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