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왼쪽 네번째)과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들이 이웃사랑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해 박록삼 부회장, 임소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동훈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불우한 이웃들은 더 힘들 것”이라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기자들이 먼저 나서는 것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