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12일 지난해 순손실 18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824억원과 2812억원으로 전년대비 49.8%, 75% 각각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수요 증대 및 업황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그러나 지분법 손실의 영향으로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매출액 2조9562억원, 영업이익 21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입력 2009-02-12 16:47
금호석유화학은 12일 지난해 순손실 18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824억원과 2812억원으로 전년대비 49.8%, 75% 각각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합성고무 수요 증대 및 업황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그러나 지분법 손실의 영향으로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매출액 2조9562억원, 영업이익 21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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