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중화항체 37배 증가"

입력 2021-12-20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오미크론 전용 백신 개발 중…내년 초 임상시험 돌입"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놓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놓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는 20일(현지시간) 자사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중화항체를 37배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부스터샷 접종자 20명의 혈청을 분석한 자체 연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부스터샷(50㎍) 투여 후 29일 만에 오미크론 중화항체 수준이 2회 접종과 비교했을 때 3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 투여 시에는 83배가 증가했다.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에 승인된 모더나사 부스터샷 용량은 50㎍으로 1ㆍ2차 접종의 절반이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에 대해 "안심되는 결과"라며 "모더나는 전파력이 높은 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을 임상시험을 통해 빠르게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모더나는 현재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 중으로, 내년 초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32,000
    • +2.51%
    • 이더리움
    • 3,218,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75%
    • 리플
    • 2,023
    • +2.48%
    • 솔라나
    • 123,200
    • +1.73%
    • 에이다
    • 385
    • +4.62%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92%
    • 체인링크
    • 13,490
    • +3.85%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