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90.76p, 상승세 (▲0.25p, +0.03%) 지속

입력 2021-12-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25포인트(+0.03%) 상승한 990.76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78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2억 원을, 개인은 39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9.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H/W(+0.31%) IT S/W & SVC(+0.2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1.9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1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97%) 운송(-0.90%) 통신방송서비스(-0.7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X세미콘이 2.69% 오른 16만2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2.31%), 아프리카TV(+1.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피에이치씨(+25.78%), 로보로보(+23.66%), 해성티피씨(+16.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알로이스(-13.43%), 지나인제약(-11.58%), 바이오니아(-10.30%) 등은 하락 중이다. 에스피시스템스(+29.88%), 인터엠(+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530개, 하락 종목은 825개이며 나머지 10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11%), 중국 위안화는 187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5,000
    • -0.56%
    • 이더리움
    • 4,68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12%
    • 리플
    • 2,090
    • +3.72%
    • 솔라나
    • 350,200
    • -0.99%
    • 에이다
    • 1,453
    • -1.42%
    • 이오스
    • 1,144
    • -4.35%
    • 트론
    • 290
    • -3.33%
    • 스텔라루멘
    • 743
    • -7.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69%
    • 체인링크
    • 25,500
    • +4.47%
    • 샌드박스
    • 1,035
    • +1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