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겉부터 속까지 내 취향 꽉 채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입력 2021-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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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ㆍ컬러ㆍ기능까지 내 맘대로 골라
보이지 않는 내부 기능까지 취향 고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로 김치도 신선하게

▲삼성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사진제공=삼성전자)

내 취향대로 고르는 ‘커스터마이즈(맞춤형)’는 샌드위치 가게나 커피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선언과 함께 맞춤형 콘셉트를 냉장고에 도입하며 가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는 라이프스타일이나 공간에 따라 △타입 △소재 △컬러 △기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BE(되다)+SPOKE(말하다)’의 조합어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춰준다는 삼성 고유의 철학을 담고 있다. 단어 뜻 그대로 획일화된 평범함에서 벗어나 원하는 대로 디자인부터 기능ㆍ조합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획기적 개념을 가전에 최초 적용했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탄생은 쉽지 않았다. 고객 니즈와 시장 트렌드, 거주 공간의 특성을 오랜 기간 면밀히 분석하고 수천 번의 설계 수정 과정을 거친 뒤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후 다양한 모듈 타입은 물론 컬러 또한 매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의 디자인뿐 아니라 내부 기능까지 한층 강화하며 보이지 않는 취향까지 고려했다.

새로운 2021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썬 옐로우, 그리너리 등 10가지 제주 에디션 컬러를 더해 총 22가지 패널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글로벌 페인트 기업 ‘벤자민 무어’와 협업한 컬러 및 360가지 맞춤형 색상 ‘PRISM 360’도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쇼케이스 내부에는 ‘베버리지 센터’를 적용해 취향에 맞춰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

6단계 맞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냉장칸 내 멀티 팬트리와 냉장고 우측 하칸의 7단계 변온의 맞춤보관실로 식재료도 언제나 신선하게 보관한다. 또한, 내부 곳곳에 메탈을 적용해 냉기를 구석구석 전달하며 더 넓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블랙 글래스 소재도 적용했다.

아울러 김치냉장고에 비스포크 개념을 적용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한층 신선하게 보관한다. 특히 내부에 메탈 쿨링을 적용해 ±0.3도 이내로 편차를 유지하는 ‘초정온 맞춤보관’으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사계절 식재료를 본연의 맛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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