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96.6p, 상승(▲6.09p, +0.61%)마감. 기관 +2513억, 외국인 +853억, 개인 -3281억

입력 2021-1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9포인트(+0.61%) 상승한 996.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513억 원을, 외국인은 85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28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6.1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 S/W & SVC(+1.18%) IT H/W(+1.1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교육서비스(-1.4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0.84%) 농림업(+0.56%) 기타서비스(+0.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사업서비스(-0.86%) 통신방송서비스(-0.35%) 금융(-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NFC(+2.74%), 게임(+2.62%), LBS(+2.31%), 백화점(+2.15%), PCB생산(+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1.36%), 헬스케어(-1.16%), 교육(-1.02%), 국내상장 중국기업(-0.81%), 전선(-0.5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위메이드가 6.55% 오른 17만900원에 마감했으며, 아프리카TV(+3.13%), 카카오게임즈(+2.79%)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넵튠(+19.91%), 로보로보(+18.45%), 동진쎄미켐(+18.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비엔씨(-16.14%), 알로이스(-14.79%), 바이오니아(-14.7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아모센스(+29.91%), 에스피시스템스(+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7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6개다. 1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8원(-0.13%), 중국 위안화는 187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502,000
    • -0.2%
    • 이더리움
    • 4,944,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9%
    • 리플
    • 4,704
    • -0.42%
    • 솔라나
    • 359,800
    • +0.36%
    • 에이다
    • 1,438
    • -1.37%
    • 이오스
    • 1,155
    • +2.21%
    • 트론
    • 384
    • +3.78%
    • 스텔라루멘
    • 641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650
    • -0.07%
    • 체인링크
    • 37,330
    • +2.41%
    • 샌드박스
    • 804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