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팀 YGX, 2차전 최종 1위…라치카·웨이비 등 탈락 4팀 ‘반전’ 결과

입력 2021-12-22 0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 캡처)
(출처=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 캡처)

닉스, 연살, 트레드, 아마존이 최종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21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2차 미션 ‘원 팀 퍼포먼스’로 진행된 가운데 16크루 중 최종 탈락할 4크루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코카앤버터, 라치카, 훅, 홀리뱅의 2차 미션이 진행됐다. 네 팀의 경연 끝에 마스터 점수 1위는 300점 만점에 291점을 받은 ‘미스몰리’-‘에이치’가 속한 훅이었다.

이어 2위 YGX, 3위 프라우드먼, 4위 라치카, 5위 원트, 6위 코카앤버터, 7위 홀리뱅, 8위 웨이비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 훅과 8위 웨이비와의 점수 차는 무려 44점이었다.

프로그램 규칙상 하위 4팀은 두 크루 중 한 크루를 무조건 탈락시켜야 하는 만큼 하위에 속한 팀들은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700점이 걸린 대중 투표 점수가 합산되며 순위는 반전을 맞았다. 탈락팀과 생존팀이 뒤바뀐 것.

공개된 최종 순위 1위는 YGX, 2위 훅, 3위, 홀리뱅, 4위 프라우드먼, 5위 라치카, 6위 원트, 7위 웨이비, 8위 코카앤버터가 이름을 올렸다. 7위에 있던 홀리뱅이 3위로 오르면서 생존권에 있던 라치카는 5위로 떨어지며 한 크루를 떠나보내야만 했다.

이어진 배틀을 통해 팀 코카앤버터의 닉스, 팀 원트의 연살, 웨이비의 트레드, 라치카의 아마존이 탈락했다. 특히 아마존은 선발 당시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기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아마존은 “후회 없이 임하는 게 목표였다. ‘스걸파’ 출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라치카에 들어워와 클루씨와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끝이 아니라고 말해주신 것처럼 우리 아마존 ‘스걸파’가 아닌 ‘스우파2’를 하신다면 그때 꼭 다시 부활하겠다. 너무 아쉬워하지 말라”라고 패기 넘치는 심경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40,000
    • -1.87%
    • 이더리움
    • 4,614,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740,000
    • +6.78%
    • 리플
    • 2,135
    • +10.17%
    • 솔라나
    • 358,100
    • -1.35%
    • 에이다
    • 1,510
    • +23.27%
    • 이오스
    • 1,060
    • +8.5%
    • 트론
    • 289
    • +3.96%
    • 스텔라루멘
    • 602
    • +5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000
    • +5.87%
    • 체인링크
    • 23,330
    • +8.97%
    • 샌드박스
    • 550
    • +1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