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저명한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Variety 500’(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수전 워치스키 유튜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밥 차펙 월트디즈니컴퍼니 CEO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Variety 500’ 발표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팀 쿡(Tim Cook) 애플 CEO,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넷플릭스 공동 CEO,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회장 등과 함께 5년 연속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엑소, SuperM, NCT, 에스파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선도적인 K팝 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역”이라고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