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 사용자 중심 개편

입력 2021-12-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기업 대상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방안 공유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C-TAS 2.0) 개편 내용.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체계(C-TAS 2.0) 개편 내용.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사이버보안 대연합’이 출범함에 따라 사이버위협정보 분석ㆍ공유시스템(C-TAS 1.0)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C-TAS 2.0)한다고 23일 밝혔다.

C-TAS는 2014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악성코드 차단 등 신속한 침해대응을 목적으로 제조업, IT 등 328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기업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회원사 이외의 일반기업 대상으로도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방안 공유 등 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C-TAS 개편은 유관기관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더욱 많은 기업이 신뢰성 높은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ㆍ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과 공유회원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우선 일반회원은 정보 공유와 협력을 원하는 모든 기업에 전면 개방해 간편한 회원가입만으로 실시간 긴급상황과 최신 동향, 맞춤형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유회원은 자체 탐지시스템 등을 통해 확보된 공격 IP 등 위협정보를 공유하며, C-TAS 2.0에서 신뢰성 있는 부가정보와 심층 연관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해 협력적 공동대응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개방형 체계로의 C-TAS 2.0 개편을 통해 그간 일부 여력이 부족했던 중소ㆍ영세기업 등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보보안 사각지대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공유서비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1,000
    • -1.03%
    • 이더리움
    • 3,14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0%
    • 리플
    • 2,140
    • -0.42%
    • 솔라나
    • 129,900
    • -0.76%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
    • 체인링크
    • 13,220
    • -0.3%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