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은 SBS 희망TV ‘소상공인을 위해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명륜당)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인 명륜당은 SBS 희망TV ‘소상공인을 위해 나의 한 끼를 기부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명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사와 임직원, 가맹점주협의회는 물론 전속모델 배우 조현까지 참여하며 약 12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2527끼를 기부했다.
명륜당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해진 지난해 2월 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약 3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국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에 한 달 월세지원과 임시휴업을 한 가맹점에 휴업보상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는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하고 명륜당도 소상공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