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지난 22일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친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강수 골프존 대표(왼쪽)와 오장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은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친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은 국내 기업 중 스포츠 활용과 관련한 경영자 마인드, 제도, 예산, 인프라, 직원 만족도 등 관련 평가지표를 토대로 실태를 파악해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스포츠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다.
골프존은 골프 기업답게 사내 구성원들이 업무 시간에도 골프 라운드 및 레슨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옥 내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 및 체력증진을 할 수 있도록 요가, PT 등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직원 본인은 물론 직원들의 가족과 지인까지 함께 골프문화(스크린골프 및 필드 골프 레슨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G-Golf Care’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 가치 창출을 1순위로 생각하며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도 및 수평적 조직 문화,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