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1-12-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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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179㎡ 총 1554가구 규모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전남 나주 첫 자이(Xi) 아파트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9㎡형 총 155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이다.

단지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31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외부 테라스가 조성돼 입주민들은 탁 트인 영산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 좌측으로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총 2개 실로 이뤄진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2시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빛가람로, 13번 국도 등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전남혁신도시와 광주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 단지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단지 서쪽으로 금성산 자락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 속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롯데마트(나주점),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나주 문화예술회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등 나주 원도심의 주요 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자리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축구장, 실내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추고 있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가 단지 바로 남측 도보권에 있다. 영산강 둔치체육공원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청약일정은 2022년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2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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