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美 훈풍에 3000선 회복 마감... 코스닥도 동반 상승

입력 2021-12-24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산타랠리 기대감 속에 상승 마감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26포인트(0.48%) 오른 3012.4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0억 원, 9159억 원을 사들였지만, 개인이 홀로 1조1292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07%), 기계(1.43%), 종이목재(0.85%) 상승했지만, 의약품(-1.27%), 통신업(-0.52%), 운수창고(-0.3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3.11%), 현대모비스(2.53%), NAVER(1.59%)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화학(-2.05%), 삼성바이오로직스(-1.23%), 카카오뱅크(-0.50%)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11포인트(0.41%) 오른 1007.42로 장을 마쳤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770억 원, 2579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홀로 4278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89%), 오락, 문화(2.64%), 통신방송서비스(2.20%) 등은 올랐지만, 제약(-0.49%), 일반전기전자(-0.41%), 운송(-0.2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2.77%), 펄어비스(1.69%), 셀트리온헬스케어(1.11%) 등이 올랐다. 반면 위메이드(-2.52%), 알테오젠(-1.41%), 에코프로비엠(-1.28%)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5%
    • 이더리움
    • 4,552,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8.51%
    • 리플
    • 1,839
    • -13.13%
    • 솔라나
    • 336,600
    • -5.58%
    • 에이다
    • 1,339
    • -8.91%
    • 이오스
    • 1,124
    • +4.75%
    • 트론
    • 278
    • -8.55%
    • 스텔라루멘
    • 721
    • +19.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8.21%
    • 체인링크
    • 22,600
    • -6.42%
    • 샌드박스
    • 819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