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33명 증가한 것으로 일주일 전인 18일과 비교하면 162명 많다.
이날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7089명에 달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4일 3166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0명대를 기록한 후 19일 1907명으로까지 줄었다가 21일 다시 2805명으로 치솟는 등 연일 확진자 규모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내일 오전 발표된다. 앞서 오후 6시 기준 전국 단위 확진자 수는 677명 감소한 3499명으로 집계됐다.